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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간을 설계할 때 기본적인 출발점은 아무것도 없음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365일, 아무것도 없음으로 시작한 이 시간과 공간에
무엇을 써 넣고 무엇을 내려둘 것인지를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적절히 가구를 배치하고, 하나씩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이사를 마무리하듯 아직은 아무것도 없는 달력에
좋은 생각을 한 점, 두 점 모아가며
괜찮은 한 해를 만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호텔에 체크인하는 마음으로 2026년의 첫날을 맞이합니다.
이 새로운 호텔에서는 전자식 카드키가 아니라
오래 사용해서 반짝이면서도 묵직한 주물열쇠를 주면 좋겠다는
그런 기대도 품어 봅니다.
올 한 해도 ‘세상의 모든 음악’많이 아껴주시길 바랍니다.
Happy New Year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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