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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 여권에는 사진이 없었다고 합니다.
대신 코가 높음, 눈이 초록빛, 곱슬머리에 금발
이런 식으로 신체 특징을 글로 적어 두었다고 하지요.
그런데 1차 세계대전 때 독일 스파이가 가짜 여권으로 침투한 사건이 일어난 뒤
여권에 사진을 붙이는 것이 의무화되었다고 합니다.
여권은 태생부터 무사 귀환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문서였습니다.
형식의 차이는 다소 있지만 어느 나라의 여권이든 맨 첫 장엔
이 여권을 가진 우리 국민을 잘 보호해 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습니다.
여권에 적힌 대로 우리는 모두 그렇게 소중하게 보호받는 사람들이라는 걸 자주 기억할 수 있다면
2026년을 보다 흐뭇한 마음으로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여권을 손에 든 것 같은
새해 첫 토요일,
추위 속에서도 따뜻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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