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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51225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한 학생이 아인슈타인에게 “아직 아무도 손대지 않은 연구 주제가 있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살았던 시대에도 요즘처럼 내가 하려고 마음먹은 건 이미 누군가 하고 있다는 절망감이 있었던 것 같죠. 아인슈타인은 그 학생에게 기도에 대해 연구해 보라고 권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연구해 보라고 추천한 기도란 어떤 것일까요. 아마도 종교적인 의미만은 아니었겠지요. 소중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축복, 사랑하는 사람을 염려하는 마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람이지만 평안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 선한 마음이 만드는 신비로운 화학작용을 모두 합친 것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일 년 중에 착한 기도와 선한 마음의 함량이 가장 높았던 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Merry.. 2025. 12. 26.
심리적 면역력이란 무엇인가 1) 병을 막는 힘만이 아니다면역력이라고 하면감기와 바이러스를 막는 힘을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우리 몸에는눈에 보이지 않는 또 하나의 면역이 있다. 바로 심리적 면역력이다. 이것은 병을 막는 힘이 아니라,상처받고 흔들리더라도다시 균형으로 돌아오는 힘을 말한다. 2) 마음이 먼저 회복하는 힘삶은 계속해서 변하고예상하지 못한 일도 찾아온다. 그때 심리적 면역력이 있는 사람은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넘어져도천천히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다. 상황은 힘들지만마음 전체가 무너지는 일은 줄어든다. 3) 감정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 심리적 면역력은감정을 없애는 능력이 아니다. 슬픔도 느끼고,화도 나고,불안도 찾아온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그대로 인정하고조금씩 흘려보낼 수 있다. 억누르지 않아도 되고,폭발시키지 .. 2025. 12. 26.
면역력 저하와 만성 피로가 함께 오는 이유 1) 피로가 먼저 느껴질 때면역력이 떨어질 때가장 먼저 느껴지는 변화는아픔보다 피로인 경우가 많다. 몸살이나 감기보다 앞서기운이 없고,몸이 무겁고,하루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버겁다. 이 피로는잠을 못 자서 생긴 것이 아니라회복이 멈췄다는 신호일 수 있다. 2) 회복되지 않는 몸의 상태 만성 피로는단순히 많이 움직여서 생기지 않는다. 충분히 쉬어도개운하지 않고,쉬는 날이 지나도에너지가 돌아오지 않는다. 이때 몸은겉으로는 쉬고 있지만안에서는 계속 긴장 상태에 머문다. 회복해야 할 에너지가소모 쪽으로 계속 쓰이고 있다. 3) 면역력과 에너지의 관계면역력은몸을 지키는 시스템이지만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스트레스가 많고긴장이 오래 지속되면면역 시스템은항상 대비 상태를 유지한다. 이 과정에서몸의 에너지는회복.. 2025. 12. 25.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51224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분쟁지역에 사는 소년소녀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학교에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의료 사정이 열악한 나라에 봉사활동을 갔던 어느 의사는 약을 처방하는 차트에 달걀 한 꾸러미라고 써 놓았다고 하지요. 저마다 절실함이 필요한 것이 다르고, 저마다 선물로 여기는 것도 다르다는 걸 실감합니다. 영화 스모크에는 브루클린의 잡화점주인 오기가 가게에서 물건을 훔쳐간 소년의 집을 찾아가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였고, 앞을 못 보는 소년의 할머니는 그가 손자인 줄 알고 반갑게 문을 열어주었지요. 얼떨결에 손자라는 선물이 되었던 그 장면 역시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늘 생각이 납니다. 어디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어떤 모습으로든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선물이되는 저녁이 펼쳐진다.. 2025. 12. 25.
“괜찮다”는 말이 면역력을 소모시킬 때 1) 익숙한 말 │ 가장 먼저 꺼내는 반응“괜찮아.”우리는 이 말을 너무 쉽게 사용한다. 조금 힘들어도,속상해도,몸이 무거워도습관처럼 말한다. 이 말은 상황을 빠르게 정리해주지만마음과 몸을 쉬게 하지는 않는다. 2) 마음의 신호를 덮는 말 사실 마음은 이미 신호를 보내고 있다.피곤하다는 느낌,버겁다는 감각,잠시 멈추고 싶다는 마음. 하지만 “괜찮다”는 말은이 신호를 덮어버린다. 문제는신호를 무시한 채 버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몸이 대신 부담을 떠안게 된다는 점이다. 3) 계속 괜찮은 척할 때 몸이 하는 일마음이 괜찮지 않은데입으로만 괜찮다고 말하면몸은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 이 긴장은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늘리고회복에 쓰여야 할 에너지를 줄인다. 겉으로는 아무 일 없는 것 같지만면역력은 조용히 소모된다.. 2025. 12. 25.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 패턴 1) 면역력과 성격의 오해 │ 약한 게 아니라 오래 버텼을 뿐면역력이 약한 사람이라고 하면체력이 부족하거나 관리가 부족한 사람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면역력이 쉽게 흔들리는 사람들 사이에비슷한 심리 패턴이 반복해서 나타난다. 이들은 약해서 아픈 게 아니라너무 오래 버텨온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2) 책임감이 강한 사람 │ 쉬어도 쉬는 게 아닌 상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중에는책임감이 유독 강한 경우가 많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남에게 피해 주는 걸 불편해하며,스스로에게 엄격하다. 문제는 쉬는 시간에도마음이 일을 내려놓지 못한다는 점이다. 몸은 멈췄지만마음은 계속 긴장 상태에 머문다.이 상태가 반복되면회복에 쓰일 에너지는 점점 줄어든다. 3) 감정을 참는 습관 │ 표현하지 않는 마음의 .. 2025. 1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