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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칼호 호수엔 겨울이면 길이 생깁니다.
호수가 얼어붙어 육지보다 더 넓은 길이 만들어지니
차를 타고 건널 수도 있고 얼음 위에 표지판이 생기기도 하지요.
여름엔 불가능한 일이 겨울엔 이렇게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워낙 넓어서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이맘때 바이칼호 호수 인근에는 영하 55도까지 내려가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런 곳에선 숨을 쉬는 동안 입김이 얼어붙어
마치 화살처럼 얼굴에 따갑게 꽂힌다고 하지요.
영하 55도의 추위는 대체 어떤 걸까 상상이 되질 않습니다.
겨울이 가르쳐주는 것이 또 하나 있지요.
추운 날이 있으면 반드시 따뜻하게 풀리는 날도 있다는 것
얼어붙었던 많은 것들이 따뜻하게 풀리는 저녁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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