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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저녁에 운전할 땐 지하차도의 입구 혹은 끝나는 지점,
터널을 벗어나는 곳, 산 그림자에 가려 응달을 이룬 곳
이런 곳을 조심해야 합니다.
눈이 내리면 눈이 내린 대로 더 많이 얼어붙어 빙판이 되고
날이 따뜻하면 따뜻한 대로 녹은 물이 순간적으로 빙판을 이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마음을 보살필 때도 그런 것 같습니다.
슬픔의 입구, 기쁨의 출구 이런 곳을 조심조심 지나야 하고
타인의 그림자에 가려 늘 어둡고 그늘진 마음자리를
밝게 비추는 노력도 필요하지요.
슬픈 걸 안 슬프게 지나가려 하지도 말고,
기쁜 걸 안 기쁜 듯 지나치지도 말고 자연스럽게
슬픔의 입구와 기쁨의 출구를 지나야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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