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고의 장미 향수 원료는 주로 발칸 지역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장미 향수를 만드는 최고의 품종으로 다마스크 장미를 꼽는데
불가리아의 장미 계곡에서 재배되는 이 장미 잎을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따면
향이 가장 좋은 향수 원료를 얻을 수 있다고 하지요.
발칸 지역에는 이런 말도 전해집니다.
산꼭대기에 피어 있는 야생장미는 정원에 사는 장미와 자리를 바꾸려 하지 않는다.
정원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곱게 자라는 장미가 되기보다는
구속받지 않는 자유의 향기를 택하겠다는 뜻이겠지요.
편안함도 필요하고 강인한 생명력도 필요하고 자유를 품은 향기를 다 가질 수는 없을까
그런 욕심도 품어봅니다.
오늘은 어느 쪽에 가까운 일요일이었을까.
발칸의 장미가 문득 그런 질문을 건네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멘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26 (0) | 2026.07.13 |
|---|---|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25 (0) | 2026.07.13 |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24 (1) | 2026.07.13 |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23 (0) | 2026.07.13 |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21 (0) | 2026.07.13 |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20 (0) | 2026.07.13 |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19 (0) | 2026.07.13 |
|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18 (0) | 2026.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