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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들이 보여준 뜻밖의 모습, 인간적인 면모를 발견할 때
우리는 그 인물을 더욱 좋아하게 됩니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도 그런 모습이 있지요.
그의 연구 노트에는 연구하던 것을 미처 다 마치지 못하고 남겨둔 부분이 있는데
그 옆에 이런 메모를 남겨두었다고 합니다.
수프가 식기 때문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열정을 다해 성취한 작품들도 아름답지만
수프가 식기 때문에 자리를 떠나며 남긴 여백
그 여백 곁의 메모는 그를 새롭게 보게 하지요.
수프가 식기 때문에 책상 앞을 떠난다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저녁 식탁에서 온기가 사라지기 전에 집에 도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느긋함도 되찾고 평온함도 되찾는 봄날 저녁이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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