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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 옆에는 이 다리를 지탱하고 있는 케이블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있습니다.
케이블은 어른 남성이 두 팔을 활짝 벌려도 다 안을 수 없을 정도로 두꺼운데
내부엔 정말 많은 와이어들이 얽혀 있습니다.
굵고 가는 와이어들이 서로를 감싸고 기대며 거대한 케이블을 이룬 모습이
삶의 단면 같다는 생각이 들죠
하루라는 이름의 케이블 안에는 우리들의 종종걸음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내준 응원이 들어 있고
성취라는 케이블 안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던 실패, 그리고 땀과 눈물이라는 와이어가 수없이 엉켜 있겠죠
소소한 기쁨과 슬픔 웃음과 탄식이 서로를 감싸고 기댄 하루
오늘의 케이블은 또 얼마나 묵직한것을 지탱했을까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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