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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멘트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11

by keepitsimple1 202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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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혹은 선택하기 귀찮아 아무거나 먹자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한때 짬짜면이라는 메뉴가 있었습니다.

 

동그란 그릇을 반으로 나눠서 양쪽에 각기 다른 메뉴가 담겼었는데

 

요즘도 여전히 있는지 모르겠네요.

 

한 그릇 안에 두 개의 음식을 담는 건 신이 인간에게 차려주는 식탁과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기쁨과 슬픔을 한 그릇에 담고 행복과 불행도 한 그릇에 담아내어 주는데

 

그중에서 기쁨을 더 많이 먹었던  날도 있고 가끔은 슬픔이라는 국물을 더 많이 떠먹었던 날도 있겠지요.

 

한 그릇에 담긴 두 개의 인생 메뉴에서 오늘은 어느 쪽을 더 많이 먹었을까 돌아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세상의 모든 음악 오프닝 2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