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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화분을 만든 사람들은 사막에 사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물이 귀하고 꽃과 나무를 보기 힘든 황량한 사막이었기 때문에
작은 화분에 꽃을 심는 것이 굉장한 기쁨이었다고 하지요.
그래서 그들은 화분을 신의 정원이라고 불렀습니다.
사막에 살던 사람들이 이곳저곳으로 흩어지면서
화분을 가꾸는 풍습도 널리 퍼졌다고 합니다.
귀하다는 건 그런 거지요.
이렇게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가 귀한 것처럼
누구에게나 자신이 소중하게 가꾸는 화분 하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세상으로 옮겨갈 때
화분을 옆구리에 끼고 갔던 사람들처럼
겨울 화분엔 우리가 꽃피우고 싶은 희망이 심어져 있겠지요.
미리 도착한 2월 같은
노란 후리지아 화분이 있는
저녁 풍경을 떠올려 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음악, 전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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